• ▲ 스테파니 ⓒ맥심
    ▲ 스테파니 ⓒ맥심

     

     

    가수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서 근황을 전해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테파니의 과감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테파니는 지난해 4월 솔로가수로 컴백을 앞두고 당시 섹시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스테파니 측은 한 매체에 스테파니의 컴백 소식을 전하며 "기존 가수들과의 콘셉트를 차별화해 과감하면서도 팝적으로 트렌디한 섹시를 들고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스테파니의 이번 콘셉트는 '과감한 섹시가 될 것'이다"라고 예고했다. 관계자는 "솔로가수로 이효리 이상의 섹시를 보여주기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어필할 수 있는 독특한 콘셉트의 섹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역시 섹시여왕 답네"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이효리도 주시했을 듯"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지금도 섹시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테파니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배우 장근석과 12년지기 친구인 것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