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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파니 라디오스타

    스테파니가 '라디오스타'에서 김기범과의 우정을 과시한 가운데 은혁이 기범이 다시 돌아온다면 슈퍼주니어로 당연히 받아줄 것이란 발언이 화제다.

    스테파니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김기범에 대해 "유일한 친구였는데 계약이 만료돼 나갔다. 미국 오디션 때 심사위원으로 있었고 함께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에 슈퍼주니어가 지난 7월 '라디오스타'에서 김기범에 대한 발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은혁은 "가수보다 연기자를 목표로 하고 있어 무대에 같이 서지 않을 뿐이다. 다시 돌아오면 당연히 받아줄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김기범이랑 친한 줄 몰랐네",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재밌더라",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김기범 우정 보기 좋다",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반가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