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캠프'에 출연한 트로트가수 장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장윤정에 대해 언급한 남편 도경완의 과거방송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은 과거 방송된 KBS 2TV ‘비타민’에 출연했다.

    이날 ‘비타민’에서 도경완은 매운맛 중독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신혼 첫날 밤 닭발을 처음 접해봤다. 장윤정이 먹고 싶다며 밤중에 사오라더라”며 “나는 정말 너무 매워서 못 먹겠는데, 아내는 잘 먹었다. 신혼 첫날밤 다음날까지, 아내 입에서 닭발 냄새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장윤정 닭발 좋아하는구나 웃기네" "'힐링캠프' 장윤정 남편 도경완 당황했겠다" "'힐링캠프' 장윤정 첫날밤 일화 다시들어도 웃기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은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