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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tvN 방송화면 캡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의외의 연인 케미를 선보이고 있는 조현영과 박두식이 드라마의 인기에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9회에서는 조현영과 박두식의 밀고 당기는 로맨스가 본격화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방송에서 술김에 키스와 알몸 베드씬까지 찍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둘은 박두식이 조현영에게 "사귀자"고 고백하면서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조현영 역시 처음엔 "오빤 내 이상형이 아니다"라면서 까칠하게 대했지만 결국 "오빠 뜻이 정 그렇다면 한 번 사겨보지 뭐, 오늘부터 1일 콜?"이라며 박두식의 대시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박두식은 "생각해보니까 내가 지금 연애나 할 때가 아닌 것 같아. 못 들은 걸로 해줘"라고 말해 앞으로 두 사람의 험난한 관계를 예상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