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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남자셋 여자셋' 방송캡처
소지섭이 영화 '사도'에 개런티를 받지 않고 출연한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훈훈한 외모만큼 돋보이는 는 깊은 마음씨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또, 오랜만에 작품 속에서 선보일 소지섭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소지섭이 과거 송승헌과 함께 했던 데뷔 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2014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소지섭이 출연했던 MBC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의 방송분을 캡처했다.소지섭은 당시 방송에서 두꺼운 뿔테 안경에 다소 촌스러운 머리스타일을 하고 송승헌과 연기를 하고 있다. 지금과 별다른 차이가 없는 훤칠한 외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사도' 완전 기대되" "'소지섭 '사도' 너무 멋있을듯"등의 반응을 남겼다.한편,소지섭은 오는 9월 16일 개봉하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에서 정조 역할을 맡았다.소지섭은 영화 말미에 잠깐 등장할 것으로 보이지만,캐릭터의 존재감이 영화 전반부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할 것으로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