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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정형돈이 화제인 가운데 정형돈의 아내인 한유라의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이 담긴 셀카 사진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빨간색 모자를 쓰고 깨끗한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방송작가 출신인 한유라는 CF모델과 배우로 활동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를 지니고 있다고 잘 알려졌다. 방송 작가로 활동할 당시에는 미녀 작가로 이름을 날렸다. 한유라는 지난 2009년 정형돈과 결혼해 현재 쌍둥이 딸 유하와 유주를 슬하에 두고 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정형돈 아내 정말 예쁘네" "힐링캠프 정형돈 진솔한 이야기 좋았어" "힐링캠프 정형돈 한유라랑 행복한 사랑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정형돈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