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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피츠버그 공식 페이스북
피츠버그 강정호가 유격수 자리를 머서에게 내주고 3루수 겸 4번타자로 경기에 나선다.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파크에서는 '2015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애미 말린스의 경기가 열렸다.
강정호는 이날 경기에 3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유격수는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조디 머서가 맡았다.
이 경기에는 마이애미의 이치로 역시 우익수 겸 2번타자로 나서 관심을 끈다.
한편 강정호는 3회말까지 두 번 타석에 들어서 삼진과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앤드류 맥커친의 2타점 2루타에 힘입은 피츠버그는 3회말 현재 마이애미에 2:0으로 앞서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