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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강동원 유아인 ⓒ엘르,퍼스트룩
    ▲ 강동원 유아인 ⓒ엘르,퍼스트룩


    배우 강동원이 소속사 UAA와의 계약완료로 그가 이적할 새 소속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UAA 소속 배우 유아인의 행보 또한 이목을 끌고 있다.

    19일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강동원이 오는 11월 UAA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에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복수 매체에 "현재로서는 들은 바가 없다"며 "계약 직전에서야 알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에 현재 강동원과 같은 소속사 UAA에 몸 담고 있는 배우 유아인이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유아인은 지난해 1월 UAA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UAA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신뢰한다"며 "안정된 상태에서 작품에 전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심경을 전했다.

    최근 유아인은 지난 5일 개봉된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의 뜨거운 인기로 지난해 방영된 JTBC 드라마 '밀회'에 이어 또 한 번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중이다. 그는 또한 9월 개봉을 앞둔 영화 '사도(이준익 감독)'에서 주연 사도세자 역을 맡아 대중의 관심을 최고로 받고 있는 상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유아인 모두 흥해라" "유아인은 계속 있는데 강동원은 어디로 가지?" "강동원 몸값 장난 아닐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