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주말 800만 관객 넘어 선다…‘박스오피스 예매 압도적 1위’

‘베테랑’이 주말 8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은 전국 813개의 상영관에서 22만 3829명의 관객을 모았다.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769만 7114명으로 800만 고지를 앞두고 있다.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액션극이다. 배우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날 ‘뷰티 인사이드’는 11만 439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암살’이 8만 7893명의 관객을 모아 3위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