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UPI코리아
    ▲ ⓒ UPI코리아
     

    개봉을 앞둔 영화 '아메리칸 울트라'의 히로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과거 꼬리를 문 불륜설로 인해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튜어트의 불륜설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남자 주인공 로버트 패틴슨의 여자친구로 알려져 있었다. 하지만 패틴슨 몰래 유부남 영화감독과 바람을 펴 빈축을 샀다.

    이 유부남 영화감독은 스튜어트가 출연한 영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Snow White And The Huntsman)'의 감독 루퍼트 샌더스로 알려졌다.

    영화감독이자 배우인 벤 애플랙 또한 스튜어트와의 불륜설을 피해가지 못했다.

    애플렉과 스튜어트는 미국 캘리포니아 베브힐즈 호텔 라운지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장면이 공개되면서 불륜을 의심 받았다.

    영화감독 지아니 아넬리와의 동거설 역시 팬들을 경악케 했다.

    아넬리 감독은 2010년 개봉된 영화 '웰컴 투 마이 하트(Welcome to the Rileys)'를 통해 스튜어트와 인연을 맺은바 있다.

    한편 스튜어트가 출연한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마이크(제시 아이젠버그 분)가 어느날 갑자기 CIA 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돼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27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