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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에 출연한 임시완이 학자금 대출에 대해 소신발언을 했다.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제국의 아이돌'에서 대세 3인방인 '차세대 멜로킹' 박형식, '대세 예능돌' 광희, '아이돌 최초 천만 배우' 임시완이 동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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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한 여성은 "학자금 대출을 7년째 갚는다. 힘들다"라고 자신의 사연을 고백했다. 이에 임시완은 "그런 부분에 있어 난 학교를 안다니기때문에 자유롭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시완은 "비슷한 나이에 그런 고민을 해야 한다는 것이 안 그래도 사회가 치열한데 덤을 하나 더 쥐여 주는 느낌이 든다"면서 "내 바람대로라면 학자금 대출의 이자를 더 낮춰줬으면 좋겠다"고 소신을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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