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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 "달려라, 현희'편에 배우 노현희씨가 트로트가수로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되어 화제다.

    노현희씨는 그동안 수 많은 드라마를 통해 감칠맛나는 감초연기로 인기를 얻었었다.

    그동안 귀신, 술집작부 등 여배우들이 꺼리는 독특한 역할을 주로 맡아오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수술을 하고 실패후 대중들의 외면으로 이어 졌다는 후문.

    이후 성형부작용과 이혼의 아픔 극복하고 신생극단을 꾸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어 노현희씨는 트로트 가수에 도전하게 된 것을 밝혔다.

    지방 무대에서 트로트 가수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는 노현희씨의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노현희, 화이팅" "이젠 과거 아픔 훌훌 털어버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