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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힐링캠프’ 성유리가 눈물을 보였다.2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4주년 특집으로 꾸며졌다.이날 특별 MC 이휘재는 성유리에게 어느 게스트가 나오면 자신을 두렵게 만드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성유리는 “너무 친한 분들이 나오면 눈물이 나온다”고 말했다.이어 이휘재는 “이효리랑 전화했을 때도 울지 않았느냐”고 물었다. 이를 듣던 이경규는 “성유리가 울자 느낌이 왔다”며 “시청률이 잘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후 영상에서는 성유리가 핑클 멤버 이효리와 전화통화 한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을 본 성유리는 감정이 북받쳤는지 다시 눈물을 흘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