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준형과 양요섭 ⓒ온라인 커뮤니티
    ▲ 용준형과 양요섭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비스트가 곧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멤버 용준형과 양요섭의 인간적인 면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비스트 멤버들은 지난 2010년 타이틀곡 'Shock'로 활동할 당시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라디오 프로그램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됐고, 이 방송에서 노래가 흘러나올 때 잠시 휴식을 취하던 용준형과 양요섭은 코를 파는 포즈를 너스레를 떨며 취해 팬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스트 컴백' 이 때부터 코파돌?" "'비스트 컴백' 코파는 모습도 귀여워" "'비스트 컴백' 매력 만점 그룹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의 미니 8집 음반 '오디너리'는 오는 27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동시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