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계 정상을 차지했던 걸그룹 씨스타, AOA, 소녀시대, 걸스데이의 연이은 컴백소식은 ‘걸그룹 대전’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은 음원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 안착은 물론, 다양한 이슈로 대중들의 주목을 받은 것.이에 질세라 남아이돌 그룹 또한 잇따른 가요계 컴백을 알렸다.
-
- ▲ ⓒ외부제공
그룹 슈퍼주니어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오는 16일 스페셜 앨범 ‘Devil’을 발매, 가요계 돌풍을 예고했다.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Devil’은 타이틀곡 ‘Devil'을 포함해 댄스, 발라드, 팝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슈퍼주니어의 폭넓은 음악 세계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멤버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은혁 또한 작사에 참여한 것. 10년간 동고동락해 온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팬들에 대한 진솔한 고백을 담았다. -
- ▲ ⓒ외부제공
그룹 비스트는 오는 27일 미니 8집 앨범 ‘오디너리(Ordinary)' 발매를 예고했다. 그들은 약 10개월만의 공백을 깨고 완전체로 컴백을 알린 것.비스트의 멤버들은 이번 음반에 평범한 일상을 솔직하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을 트랙에 담았다. 특히 그들은 지난 6년간 장르, 콘셉트 등 변화무쌍한 변신을 했기 때문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슈퍼주니어와 비스트는 데뷔 이후 줄곧 흐트러짐 없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아 왔기 때문일까. 그들의 컴백 소식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므로 컴백 무대가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