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수현 ⓒ솔미디어
    ▲ 윤수현 ⓒ솔미디어

     

    2016년 최저임금 협상이 진통끝에 최종 확정됐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 8일 12차 전원회의를 열고 2015년 5,580원에서 8.1%인상된 6,030원으로 결정했다.

    당초 노동계는 내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79.2% 오른 시급 1만원으로 인상하는 안을 제시했으나 경영계는 동결을 주장하며 팽팽하게 맞섰다.

    최저임금은 국가가 근로자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임금의 최저수준을 정하고 사용자에게 그 수준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도록 법으로 강제하는 제도다.

    이에 트로트 가수 윤수현도 최저임금 인상 소식을 듣고 한마디를 전했다.

    윤수현의 관계자는 이날 뉴데일리 스타에 "윤수현이 최저임금 인상이 확정돼서 굉장히 다행이라며 우리 사회에 아직 최저임금을 적용받지 못하는 많은 분들이 하루빨리 노동에 대한 합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