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주를 마무리하는 일요일, 죽음과 열애소식이 공개됐다.

    영화배우 김주혁이 아버지 김무생에 이어 10년만에 모친상을 당했다. 4일 새벽에 김주혁의 어머니가 지병으로 세상을 떠나신 것,

    이와 더불어 중견배우 한경선(53)이 4일 오전 끝내 일어나지 못하고 별세했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귀가 도중 갑작스럽게 쓰러졌다. 의료진은 한경선에게 뇌출혈 판정을 내렸고, 결국 한경선은 4일 새벽 향년 52세로 사망에 이르렀다.

    한경선은 983년 KBS 공채탤런트 10기로 데뷔한 한경선은 생전 다수의 드라마에서 감초 조연으로 활약해왔다. 

    이와 함께 열애설 또한 다뤄졌다.

    바로  이동건 지연 커플이 주인공으로 지연과 이동건은 최근 한·중 합작 영화 '해후'를 촬영하며 가까워졌고 두 사람은 연기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