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PGA가 화제인 가운데 최나연의 아일워스의 바로 옆에 있는 킨스 포인트 주택구입이 덩달아 화제다.

    최나연은 지난해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우승 직후 이 집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최나연은 "1년에 올랜도에 있는 기간은 10주 정도에 불과하지만 짧은 기간에도 가장 효율적이 연습을 하기 위해 투자했고 아일워스 골프장 바로 옆에 집을 샀다"고 말했다.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최나연은 SK텔레콤 등 후원 기업 10여개의 로고를 몸과 캐디백에 붙이고 다니는 걸어다니는 광고판이기도 하다.

    최나연이 구입한 집은  호수를 끼고 있고 수영장도 있으며 방이 4개이고 옷방만 2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LPGA, 최나연 집 완전 저택이네" "LPGA, 최나연 우승상금으로 집 구입 멋지네""LPGA, 최나연 수영장에 옷방만 2개인 집에 사는 구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