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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일 토익 290회차 시험이 치뤄진 가운데 고득점을 받은 연예인들의 사례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 만점 연예인 '삼시세끼'의 택연
    토익 만점 연예인의 대표주자로는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있다.
    택연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저번에 토익시험 봤는데 결과가 나왔네요. 10점 만점에 10점이 아니라 990점 만점에 990점"이라는 글과 함께 토익 성적표를 인증한 바 있다.

    이어 토익 LC(Listening) 듣기 부문과 RC(Reading) 읽기 부문 모두 495점으로 채점, 총 990점 만점을 받은 기록을 자랑했다.

    ◆ 970점으로 아쉬움 남긴 힙합 가수 스윙스
    힙합 가수 스윙스 또한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토익 고득점자임을 밝혔다.
    그는 해당 방송에서 대학 입학 관련해 답변을 하던 도중 영어 특기생으로 입학했음을 공개, 자막을 통해 토익 970점을 받은 사실이 전해지며 그 두뇌를 입증했다.

    ◆ 2달 만에 토익 900점 EXID의 하니
    토익 단기간 고득점자 연예인의 대표로는 걸그룹 EXID의 하나가 있다.
    하니는 과거 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 시즌2'에 출연해 추리 키워드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키워드로 'IQ 145', '두 달 만에 토익 900', '메모 중독'을 정한 바 있다.
    이때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두 달 공부해서 토익 900점을 맞은 적 있다“고 고백해 토익 고득점자임을 인정받았다.
    한편 28일 치뤄진 토익 290회차 성적 발표일은 오는 7월 17일 금요일 오후 3시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