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성모와 아내 구민지ⓒ인터넷 커뮤니티
    ▲ 조성모와 아내 구민지ⓒ인터넷 커뮤니티

    '투 헤븐'으로 최상종가를 쳤던 가수 조성모가 결혼 5년만에 꿈에도 그리던 아내의 임신 소식을 들었다. 그의 아내 구민지는 조성모에게 감격에 겨워 울먹이는 목소리의 '조성모 주니어'의 임신사실을 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이전에 탤런트로도 활동한 바 있는 조성모 아내 구민지의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다. 그들의 임신소식에 궁금한 네티즌들이 그들에 대해 검색하다 사진을 찾아낸 것.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조성모와 미모의 아내 커플샷’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등장했다.

    해당 사진은 홍대 한 고깃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졌는데, 조성모는 지인의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아내와 해당 가게를 방문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 속 조성모는 아내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구민지는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MBC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했었다. 광고 모델로도 활동했으며 클론의 ‘사랑과 영혼’, god의 ‘0%’ 여주인공으로도 출연했다.

    하지만 2007년 조성모를 만난 이후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 현재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조성모와 구민지는 2010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