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지 남편 조성모 사로잡은 '특급애교' 눈길

가수 조성모 구민지 부부가 임신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팔불출 남편임을 입증했다.

조성모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쇼킹’에 단독 게스트로 첫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성모는 결혼 1년차 새신랑의 달콤한 신혼생활을 전했다.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의 애교 덕에 하루하루 피곤한 줄 모르겠다”고 말해 아내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 신현준은 부러운 마음을 한껏 표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성모 구민지 부부는 지난 2010년 11월 화촉을 올려 결혼 5년여 만에 임신소식을 알려 팬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