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과 함께 방문해 기념 촬영…"양국 스타들의 훈훈한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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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톱스타 조 타슬림(joe taslim)이 '트로트 황제' 태진아의 진아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전격 방문했다.
조 타슬림은 최근 한국 연예계 활동을 위한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을 타진하기 위해 부인과 함께 입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중에 지난 12일엔 진아엔터테인먼트 사무실을 직접 찾아와 태진아와 즐거운 만남을 갖고 고국으로 돌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 태진아와 조 타슬림은 인도네시아에서 한 차례 조우한 바 있다. 태진아가 지난 5일 인도네시아 호텔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 JAKARTA) 주최 디너쇼에 초대 받은 자리에서 유명스타인 조 타슬림을 소개받은 것. -
이날 행사에서 태진아는 인도네시아의 '국민 여가수'로 불리는 크리스 다얀티(Kris dayanti)에 이어 조 타슬림과 기념 사진을 찍고 즐거운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불과 일주일 만에 조 타슬림이 한국을 방문, 양국 스타가 다시금 해후하는 정겨운 모습이 연출됐다.
조 타슬림은 국가대표 유도선수 출신으로, 인도네시아 히트작 '레이드: 첫 번째 습격'에 이어 할리우드 인기 시리즈물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서 전문 킬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수많은 CF 활동을 통해 최고의 톱스타로 발돋움 중이다. -
[사진 제공 = 진아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