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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MBC '복면가왕'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특히 어제의 복면가왕 무대는 화제이자 감동 그 자체였다. 그랬다가 이번 회에 전혀 예측불가했던 선우와 윤형빈의 등장, 목소리를 완전히 숨긴 고유진 등으로 연이은 충격을 줬고, 특히 샵의 전 멤버 장석현의 등장에선 충격과 함께 가슴까지 먹먹한 감동을 줬다.
그런 노래실력을 갖추고 있었으면서도 대중에게 전혀 가수로서 인정받지 못하고, 같은 팀 멤버들의 불화로 결국 가요계를 떠나야만 했던 젊은이가 무려 10년 이상의 세월이 흐른 후에 다시 무대에 서서 이제야 비로소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인정받는 장면은 솔지, 루나의 감동에 이은 가히 ‘복면가왕’ 3차 충격이었다.이것이 바로 '복면가왕'이 주는 묘미이자 맛이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선우 윤형빈 고유진 장석현 모두 멋졌어요","복면가왕, 선우 윤형빈 고유진 장석현 모두 잘하지만 그 중 고유진 노래 너무 좋아요","복면가왕, 선우 윤형빈 고유진 장석현 다들 그 동안 어디있었는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