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석현 비ⓒ인터넷커뮤니티
    ▲ 장석현 비ⓒ인터넷커뮤니티

    그룹 샵 출신 장석현이 어제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그가 가수 비와 함께 나왔던 시트콤에서의 모습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장석현이 출연했던 2002년 SBS 시트콤 '오렌지' 방영분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장석현은 1998년 그룹 샵으로 가요계에 데뷔 후 팀이 해체한 2002년부터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장석현은 사진 속에서 가수 비와 함께 다소 어색한 표정과 풋풋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과 비교해도 큰 변화가 없는 뚜렷하고 진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장석현 연기도 했었네" "장석현 너무 잘생겼어" "장석현 앞으로 활발한 활동했으면 좋겠어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장석현은 어제 방송된 '복면가왕'에 베토벤 바이러스로 등장해 숨겨진 노래실력과 그동안 무대를 갈망했던 진솔한 고백으로 방영직후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