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수현ⓒ뉴데일리
어제 여러 매체가 보도했던 메르스 의사의 사망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메르스 의사는 현재 에크모(혈액을 체외로 빼내 산소를 공급하고 다시 혈액을 체내에 주입하는 기기)를 착용중에 있다.이런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하루빨리 메르스 의사가 완치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어제 메르스 의사가 뇌사상태에 빠졌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커다란 충격을 줬다.하지만 보건 복지부는 "환자는 뇌사 상태가 아니며 현재 호흡 곤란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고"말했다.메르스의사가 입원한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환자가 인공호흡기를 착용한 상황으로 자가 호흡을 막기위해 수면제를 투여해 재운 상태라고"말하며 "상태가 좋은 건 아니지만 아직 뇌사를 논할 단계는 아니다"라는 의견을 밝혔다.이 소식을 들은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오늘 오전 뉴데일리스타 기자와 가진 통화에서 "뇌사 상태라는 보도를 보고 너무 놀랐는데, 아니라고 해서 정말 다행입니다. 지속적인 치료를 통해 얼른 완치하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한편,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해 귀여운 얼굴과 시원스러운 가창력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