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방송캡처
가수 김연우가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유력후보로 꼽혀 화제다. 이 가운데 과거 그는 가창력 굴욕을 당했다.김연우는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 '1주년 특집 총동창회’에 출연, 노래 배틀을 벌였다.당시 방송에서 김연우는 자신의 팀이 지고 있어 연장 승부를 위해 대표로 나섰다. 그는 ‘쉬즈곤’을 선곡한 것. 이에 졸업생 재학생 할 것 없이 ‘쉬즈곤’을 기대했고 그는 그 기대에 맞게 초반부에는 멋진 가창력을 선보였다.하지만 계속된 고음에 김연우는 결국 ‘음 이탈’이라는 굴욕을 맞보았고 그 결과 87점으로 상대방에게 패배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회가 거듭될수록 그 정체에 대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