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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가수 김연우로 확인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금연에 얽힌 비화가 이목을 끌고 있다.
    김연우는 지난해 12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해 "소극장 10회 공연해도 가성이 다 나온다. 성대만 다치지 않으면 어느 정도 소리가 유지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8년 정도된 금연의 효과인 것 같다. 예전에 공연 4회 정도 하면 목 상태가 거칠어지고 갈라졌다.  이젠 담배를 끊으니까 10회 소극장 공연해도 목소리가 괜찮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마지막 가왕전,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가수 임재범의 ‘이 밤이 지나면’을 불렀다. 압도적인 성량과 노련함으로 평가단은로부터 “앙코르”를 받아냈다. 최후 결과 발표에서 승자는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 이에 복면을 벗은 ‘마른 하늘의 날벼락’은 가수 조장혁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