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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청강 SNS
'복면가왕'에 가수 백청강이 출연해 놀라움을 준 가운데 그의 람보르기니 인증샷이 새삼 눈길을 모윽 있다.
지난 7일 방송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미스터리 도장신부'로 출연한 백청강은 타고난 미성으로 성별까지 바꾸며 모두를 속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백청강은 과거 자신의 미투데이에 "어제 저녁 작업 끝나고 한강으로 산책하러 갔어요. 내 사랑 람보와 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다.
사진 속에는 람보르기니에 몸을 기댄 채 주머니에 손을 넣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백청강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사진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진 속 람보르기니는 백청강의 차가 아니다"라며 "그냥 공원을 지나다 차가 너무 마음에 들어 찍은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람보르기니의 가격은 무려 3억 2천만원 대로 알려졌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백청강, 깜짝 놀랐네", "복면가왕 백청강, 백청강 정체 보고 깜짝 놀랐어", "복면가왕 백청강, 아픈 건 괜찮나? 다시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