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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가수 김연우가 복면가왕의 클레오파트라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과거 한 방송에서 띠동갑 부인에 대해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윤종신은 김연우에게 "제가 결혼식을 갔었는데 가보면 대충 안다. (김연우의) 아내의 집안이 좋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연우는 부인의 집안에 대해 "아주 괜찮다. 사귀고 나서 3개월 뒤에 알게 됐다. 알고 나니 사랑이 더 싹트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애 5년 끝에 결혼했다. 아내를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 일도 더 잘 되고 인상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김연우는 2010년 9월 아동학을 전공한 띠동갑 아내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로 밝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