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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 어울마당로에서 트로트 가수 최초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이날 가수 조정민 쇼케이스 현장에는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과 관중들이 찾아와 자리를 빛냈다.
가수 조정민은 지난해 12월 '곰탱이'라는 곡으로 데뷔 후 M.net ‘트로트엑스’에서 광진구 고소영’이라는 수식어를 만들어냈으며, 트로트계는 물론 대중음악계에 뛰어난 보컬 실력과 피아노 연주 실력으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