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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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스 감염자와 메르스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인터넷과 SNS를 중심으로 메르스 괴담이 급속히 퍼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메르스 국내 최초 감염자는 평택의 A병원을 거쳐 수원 B병원으로 갔고, 이후 서울 강남의 대형병원 등을 거쳐 현재는 국가 의료기관에 있으니 근처에 가지 말라는 글도 등장했다.

    일부에서는 양치도 밖에서 하면 안 된다며 외국에서는 우리나라가 긴급 재난 1호 상황으로 에볼라나 사스보다 심각하게 보고 있다는 근거 없는 글도 유포되고 있다.

    한편 의학전문기자는 "메르스로 인해 불안한 마음은 이해 하지만, 이런 근거 없는 낭설로 불안에 부채질 하기보다는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더욱 만전을 기해달라"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