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엑소 시우민 ⓒ뉴데일리
    ▲ 엑소 시우민 ⓒ뉴데일리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뮤직뱅크 출근길에 마스크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엑소 멤버들이 6월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MC 아이린, 박보검)' 리허설에 참석했다.

    이날 엑소 멤버 수호, 레이, 시우민은 검정색 마스크를 쓰고 출근길에 나섰다. 메르스 사태를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엑소 멤버들은 사복차림에 단지 블랙 마스크 하나만 착용했을 뿐인데도 시크한 그들만의 패션을 완성했다.

    엑소의 출근길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뮤직뱅크' 출근 엑소, 박원순 브리핑과 수원 메르스 사태에 몸 챙기길" "'뮤직뱅크' 출근 엑소, 박원순 브리핑과 수원 메르스 사태에 걸맞는 시기 적절 패션" "'뮤직뱅크' 출근 엑소, 박원순 브리핑과 수원 메르스 사태에 컴백 활동 잘 하길" "'뮤직뱅크' 출근 엑소, 수원 순창 메르스에도 멋진 사복패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엑소는 뮤직뱅크를 통해 신곡 'LOVE ME RIGHT'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