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박원순ⓒ인터넷커뮤니티
    ▲ 박원순ⓒ인터넷커뮤니티
     

  • ▲ 박원순,손석희ⓒ인터넷커뮤니티
    ▲ 박원순,손석희ⓒ인터넷커뮤니티

    박원순 서울시장이 메르스 의사 관련 기자회견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손석희 아나운서와의 비교가 주목을 받고있다. 둘은 1956년생으로 동갑이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

    온라인에 올라온 박원순과 손석희의 사진을 보면 손석희는 말끔하고 젠틀한 이미지로 실제나이보다 10살 이상은 어려 보인다. 반면에 박원순은 제 나이인 60세에 맞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지만 워낙에 동안인 손석희 아나운서와 비교했을때는 순식간에 노안이 되버린다.

    한편,박원순 시장은 메르스 감염과 관련해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에 감염된 한 의사가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뒤 메르스 감염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었지만 재건축조합 총회에 참석했다는 주장을 했다.

    이에 해당 의사는 "박원순 시장의 말은 사실이 아니다"며 반박하고 있어 진실공방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또,손석희 아나운서는 1984년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13년 5월 JTBC 사장으로 취임해 저녁 8시에 방영되는 '뉴스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