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과거 30여년 전 '꽃미남' 시절 화제...'빛나는 카리스마'

JTBC 사장 손석희가 경찰의 소환통보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손석희의  젊은 시절 사진이 주목을 받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손석희의 젊은시절 사진을 올렸다.

손석희는 과거 학생운동을 했던 시절의 모습으로 보이는 사진 속에서 투쟁을 적은 머리띠를 하고 훈훈한 외모를 선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안경벗었더니 진짜 훈남이네요" "동안에 뇌섹남" "여자들한테 완전 인기많았을 스타일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한 매체는 손석희가 지난 2014년 6.4 지방선거 당시 지상파 방송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경찰에 서면으로 소환통보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JTBC 측은 "아직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했고, '지상파 출구조사 결과를 무단으로 사용했다'는 지상파측 주장에 대해서도 "출처를 밝힌 후 인용보도를 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