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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기준 메르스 환자 35명, 천안 메르스 확진 환자 2명이 발생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윤수현도 메르스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는 것이 화제다.

    가수 윤수현은 오늘 4일 천안 메르스 확진 환자2명과 메르스 환자 35명이 발표된 가운데 이번주 다음주 일정으로 잡힌 지방 행사가 모두  취소된 것.

    이날 트로트 가수 윤수현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서 "사실, 저 개인적인 일정 취소보다도 전국민이 불안해하고 있는 것이 더 걱정이다"라며 "손씻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예방의 지름길이라고 하니 외출전후 열심히 씻으시면 좋겠다"고 말해 미소케 했다.

    한편, 윤수현은 2007 MBC대학생 트로트 가요제 대상으로 1집 정규앨범 '삐에로'로 활동 중이며 대표곡은 '천태만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