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기용이 MBC '찾아라 맛있는 TV'에서 하차하는 가운데, 지누션의 지누와 이원일 셰프와 함께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원일 셰프는 5월 25일 인스타그램에 "Ayo! '냉장고를 부탁해'에 내가 좋아하는 지누션, 맹기용이 떴다! '냉부' 본방 10분 전! 오늘 포스팅 많이 올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원일은 지누, 맹기용 셰프와 함께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세 사람은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가 끝난 후 인증샷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앞서 맹기용 셰프는 이날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꽁치 샌드위치와 김치를 넣은 코울슬로 '맹모닝'을 선보였다. 하지만 '맹모닝'은 비린내가 난다는 혹평과 함께 이원일 셰프의 'LA떡다져스'에게 패했다.

    한편, 30일 MBC 관계자에 따르면 맹기용은 스케줄 문제로 최근 '찾아라 맛있는 TV' 제작진에게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 오는 6월 13일이 마지막 방송이다.

    [이원일 지누 맹기용, 사진=이원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