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의 멤버 한승연이 청담동 빌딩 소유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승연은 지난해 무렵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45억 상당의 빌딩을 매입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빌딩 1층에는 약국과 부동산, 2층에는 태권도장이 있어 수익률이 높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실에 대해 지난해 모 보도 매체는 중개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한승연 빌딩의 연수익률은 4.4% 가량으로 강남지역에도 높은 측에 속한다"며 한승연의 수익률을 보도한 바 있다.

한편 한승연이 소유한 빌딩은 신축을 위해 철거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