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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폴 포그바(22, 유벤투스)의 영입을 위해 최고 주급 베팅을 할 예정이다.

    맨시티는 포그바의 주급으로 25만 파운드(약 4억 2천만 원)를 제안할 계획이다.  또 맨시티는 포그바의 이적료로 7000만 파운드(약 1174억 원)를 책정했다.

    이 베팅이 성사된다면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고 이적료로 기록될 예정이다.

    맨시티가 제안한 주급은 현 맨시티 최고 연봉인 투레의 20만 파운드(약 3억 3천만 원)도 가뿐히 넘어선 금액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포그바 주급 4억 대박", "맨시티 이적료 대단하다", "포그바 대박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맨시티 포그바 러브콜, 사진=SPORT TV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