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밤-복면가왕'에서 비투비 육성재가 가창 실력을 입증한 가운데 과거 그의 상반신 노출이 대중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육성재는 지난해 방영된 tvN 드라마 ‘아홉수 소년’(극본 박유미, 연출 유학찬)에서 상반신 누드를 공개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해당 드라마에서 육성재는 19세 유도부원 역을 맡아 거친 상남자의 면모를 보였다. 유도 훈련을 받는 장면 중 상의를 탈의한 육성재는 앳된 꽃미남 얼굴을 겸비하며 남자다운 카리스마를 한껏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육성재, 얼굴에 반전되는 몸" "'복면가왕' 육성재, 이런 면이 있었어?" "'복면가왕' 육성재, 가창력 좋던데" "'복면가왕' 육성재, 상남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는 육성재가 '땡벌'이라는 가명으로 등장,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수준급의 감성적인 보컬 실력을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