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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장동민이 공식 사과했다.개그맨 장동민이 MBC '무한도전 식스맨'의 가장 강력한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해 인터넷 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이하 '옹꾸라')에서 한 발언이 다시 논란을 빚었다. 장동민 논란 사과장동민 논란은 그가 속한 '옹달샘'의 팟캐스트 프로그램 '옹꾸라'의 녹취록 파일이 공개되면서 불거졌다.장동민은 지난해 8월 15일 방송된 '옹꾸라'에서 "여자들은 멍청해서 머리가 남자한테 안 된다",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 등의 다소 모욕적인 발언으로 청취자들의 분노를 샀다.이에 장동민 소속사 측은 13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확산에 대해 "지난해 그 발언에 대해 사과한 뒤 하차했다. 여전히 많은 분들이 불쾌감을 느끼신다면 죄송한 마음이다. 지나간 일이지만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고 전했다.[장동민 여성 비하 발언 논란 사과,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