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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의회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9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 9개소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뉴데일리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가 맞춤형 복지행정을 펼치기 위해 장애인복지시설을 현장방문 소통행정에 나섰다.
시의회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9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 9개소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에는 이칠구 의장을 비롯한 박승훈 부의장, 이동걸·김성조·방진길·김일만·이상훈 각 상임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지체장애인협회포항시지회, 한국교통장애인협회포항시지회 등 관내 장애인 단체와 시설 9개소를 위문했다.
시의회는 현장에서 답을 찾고 눈높이 복지를 펼치기 위해 직접 시설과 단체를 방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장애인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의장은 “장애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과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