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하는 빅뱅의 콘서트 티켓 오픈이 임박하면서 치열한 예매 전쟁이 예상된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은 7일 오후 8시부터 오는 26일자 빅뱅 서울 콘서트 공연 입장권을 예약판매한다. 앞서 전날 같은시각에도 25일자 공연티켓을 판매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바 있어 또 다시 매진을 기록할 전망이다.

    빅뱅의 국내 콘서트는 지난해 'BIGBANG +a IN SEOUL' 이후 1년3개월여 만에 이뤄지는 것인 만큼, 전날 예매하지 못한 팬들의 2차 예매 전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뱅은 4월 25~26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컴백 콘서트를 갖고 세계 각국으로 투어를 펼칠 계획이다. 이어 5월1일부터 매달 1일 음원을 발표, 팬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사진자료=G마켓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