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진혁이 31일 입대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최진혁은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웬 이마에 뾰루지가.."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갸름한 턱선과 남자다운 광대뼈와 이마가 남성미를 돋보인다. 최진혁은 86년생으로 31일 현역으로 입대한다.

    최진혁은 지난 10일 MBC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해 군 입대 통지에 대해 "10년째 받고 있어 이제는 느낌이 없다"고 털어놔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이날 최진혁과 함께 JYJ 김재중, 슈퍼주니어 성민도 함께 현역으로 입대해 이목이 집중된다.

    [최진혁 입대, 사진=최진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