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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브릭하우스 제공
    배우 최진혁이 무릎부상으로 입원을 한 가운데 과거 입대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가 재조명되고 있다. 

    최진혁은 지난 3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를 통해 “걱정마라. 1년 9개월 금방이다. 다들 가는 거 유난 떨고 싶지 않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겠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진혁은 “아무튼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고 1년 9개월 기다리고 기대해달라”며 “많이 배우고 성장해서 돌아오겠다. 멋진 배우로”라고 다짐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마지막은 공손하게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진혁, 기다릴게요. 멋진 배우!”, “최진혁, 무릎부상 완쾌하시길”, “진짜 사나이, 최진혁“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진혁은 최근 훈련 도중 무릎 부상으로 성루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