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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본명 이민호·33)이 안타깝게 부친상을 당했다.3일 붐 소속사 측 관계자에 따르면 붐의 부친은 3일 오후 충북 충주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이 관계자는 "부친의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붐은 물론 가족이 큰 충격을 받아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라며 "현재 모두 경황이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에 마련됐으며, 구체적인 장례 절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한편, 지난 2013년 11월 불법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돼 방송활동을 중단한 붐은 최근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다.[붐 교통사고로 부친상, 사진=뉴데일리 D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