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전 오산 공군기지내 국제학교에서 총성이 울린 것으로 전해졌다.

    YTN은 "이날 오전 국제학교에서 총성소리가 10여발 정도 들려 기지 내 대피 조치가 내려졌다"고 단독 보도했다.

    앞서 주한미군은 이날 오산 공군기지 내 국제학교에 총기 소지자가 들어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외부인 출입 통제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미 7공군 관계자는 "오전 10시 35분경 총성 10여발이 들려 자세한 경위를 파악 중"이라면서 현재 범인의 행방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