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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와 아이스하키선수 김원중(30)이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외신 보도가 화제다.19일 오후 한 매체는 "김연아가 최근 김원중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며 "정확한 결별 이유와 시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 7월 11 말레이시아 중국어 일간지 '광화리바오'는 '김연아가 지난달 결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익명의 한국 스포츠매체 기자의 말을 인용해 "김연아 김원중은 이미 7월경 비밀리에 헤어졌다"고 보도했다.아직 김연아와 김원중의 결별 시점이 정확히 드러나진 않았지만 결국 '광화리바오'의 보도가 사실이 된 셈이다.한편, 김연아는 지난 3월 김원중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2012년 태릉선수촌에서 만나 같은 훈련장에서 연습을 하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김연아 김원중 결별, 사진=뉴데일리 DB/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