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본점 1층에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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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가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겠어]라는 생각을 단 번에 날린 향수가 있다. 그것은 바로 4억 원짜리 향수 [불가리 오페라 프리마].
프레스티지하고 럭셔리한 주얼리 브랜드의 전통적 가치관을 향기로 담은 <불가리(BVLGARI)>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하고 진귀한 향수 [오페라 프리마(OPERA PRIMA)]를 선보였다.
불가리와 베니니(VENINI)의 이탈리아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오페라 프리마]는 전 세계 국가 중 두바이 다음으로 지난 6일 한국에서 두 번째로 공개됐으며, 오는 19일까지 명동 롯데 백화점 에비뉴엘 1층에서 전시된다.
오페라 프리마는 여성스러움을 담은 시프레 에센스로 우아하고 빛나는 여성을 표현했으며, 보틀은 고대로마 시대에 귀중한 것들을 담아 운반하던 [암포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250캐럿의 시트린과 25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 4.45캐럿 이상의 아메시스트가 한데 어우러져 향수 보틀이자 주얼리로써의 고귀함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불가리의 새로운 하이엔드 퍼퓸 [레젬메 컬렉션(Le Gemme Collection)]과 함께 전시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불가리의 예술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오페라 프리마는 19일 이후 한국을 거쳐 일본에서 전시될 예정이며, 레젬메 컬렉션은 선별된 백화점 내 불가리 퍼퓸 매장과 부띠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불가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