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파리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에 참여, 바이어들의 주문 제의 이어져···


  • 지엔퍼퓸이 향수의 본고장 프랑스에 우리나라에서 직접 제작한 향수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지엔퍼퓸은 맥앤로건, 음양오행, 아트 오브 퍼퓸 크리에이션 등의 향수와 함께 [2014 파리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Beyond Beauty Paris 2014)]에 참가한 것.

    이번 박람회에서 지엔퍼퓸이 선보인 맥앤로건 향수 시리즈와 한국적 콘셉트를 담은 음양오행 향수인 쌩끄엘레망은 박람회를 방문한 해외 바이어들의 주문 제의가 이어질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지엔퍼퓸의 DIY 향수 제작 시스템, 아트 오브 퍼퓸 크리에이션을 통해 방문자들에게 직접 향수 제작을 체험케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엔퍼퓸의 최기영 본부장은 “지엔퍼퓸의 향수 브랜드가 세계시장에서 글로벌 브랜드로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좋은 기회였다.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수출 할 수 있도록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화장품에서는 상대적으로 취약 부문이었던 향수가 글로벌 마켓에 진입하여 머지않은 미래에 유럽의 매장에서도 메이드 인 코리아의 향기를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프랑스 파리 뽀르뜨 드 베르사유 국제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4 파리 국제 화장품 미용 박람회]는 올해로 12회째 개최되고 있는 프랑스 최대의 화장품 박람회로, 프랑스와 영국을 비롯한 유럽, 미국, 한국, 중국 등 31개국 450여 개의 화장품 브랜드가 참여했다.

    [사진 = GN퍼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