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버, 스틸링 파카, 쓰리쿼터 재킷 등 다양한 남녀 패딩 선봬

  • 패딩을 입으면 뚱뚱해 보인다는 것은 이제 옛말이다.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따듯함은 물론 핏이 살아있는 [2014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지난 29일 JBK 컨벤션홀에서 열린 무스너클 컬렉션에는 봄버(Bomber), 스틸링 파카(Stirling Parka), 쓰리쿼터 재킷(3Q Jacket)을 포함한 다양한 남녀 패딩 스타일이 선보여졌다.

    무스너클은 지난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이래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이미 많은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생활방수는 물론 100%의 오리털을 충전재로 사용해 강한 추위 속에서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으며, 블루와 실버폭스의 퍼를 후드의 트리밍으로 사용해 한층 고급스러우면서 몸의 피팅감을 살려주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도어(Indoor)와 아웃도어(Outdoor) 두 공간으로 나뉘었으며, 인도어는 차고를 모티브로 오토바이와 함께 시크한 느낌으로, 아우도어는 눈이 수북이 쌓인 한 겨울을 콘셉트로 무스너클 제품과 함께 브랜드 특유의 느낌을 선사했다.




    이 외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스너클의 FW 컬렉션의 패션쇼가 진행됐으며, 즉석 라이브 쇼도 선보여 모델들과 관계자, 프레스 등 다함께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사진 = 러브즈뷰티 DB, 무스너클]